"1년 = 7살"은 틀린 말
강아지 1년이 사람 7년이라는 말은 널리 퍼져 있지만 실제와 거리가 있습니다. 강아지는 첫해에 사람의 사춘기를 지날 만큼 빠르게 자라서, 미국수의사회(AVMA) 등에서 흔히 쓰는 어림법은 첫해를 사람 15살, 두 살을 24살로 봅니다. 그 뒤로는 덩치가 작은 개는 1년에 4살 정도씩, 큰 개는 5~6살씩 나이를 먹는데, 대형견이 소형견보다 수명이 짧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.
DNA 메틸화 공식
2019년 미국 UC 샌디에이고 연구진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DNA 메틸화 패턴을 사람과 비교해 "사람 나이 = 16 × ln(개 나이) + 31"이라는 공식을 발표했습니다. 이 공식으로는 한 살 강아지가 이미 사람 31살이고, 그 뒤 노화가 천천히 진행됩니다. 한 견종으로 만든 공식이라 다른 견종에 그대로 맞지는 않지만, 어린 시절 노화가 매우 빠르다는 점을 잘 보여 줍니다.
사람 나이 ≈ 16 × ln(개 나이) + 31
자주 묻는 질문
몇 살부터 노견인가요?
보통 소형견은 9~10살, 대형견은 6~7살부터 시니어로 보고 건강검진 주기를 늘립니다.
개월 수로 넣을 수 있나요?
6개월이면 0.5처럼 소수로 넣으면 됩니다.